학업공동체 스터디
- 작성자김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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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공동체, 교수학습센터, 2020년 3월 30일~2020년 6월 19일
학업공동체 즉, 스터디는 내가 생각할 때 비교과 프로그램의 꽃이라고 생각한다. 일단 공부를 하기 싫거나 목표가 없는 사람들에게는 의지를 부여해주고 친구와 공부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다. 나는 지금까지 학기마다 빠지지않고 스터디에 참여했다. 스터디를 하면서 느낀 장점은 일단 친구들이랑 같이 해서 즐겁다는 것이다. 혼자 공부할 때는 심심하거나 지루한데 친구랑 같이 하니 즐겁고 재밌고 모르는 부분이나 이해가 안가는 부분을 공부할 때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스터디를 하면서 친구들이랑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 스터디의 또다른 장점은 바로 마일리지이다. 마일리지는 정말 유용하다. 복사나 매점, 식당, 카페나 북카페에서 아주 용이하게 사용가능하다. 이런 마일리지를 공부하면 준다니! 이 제도는 혜자라고 상각한다. 어차피 공부는 해야하는데 이왕 하면서 돈을 받으면서 하면 얼마나 행복할까. 나는 스터디하면서 받은 마일리지를 정말 유용하게 사용하고 너무 만족했다. 앞으로도 참여하면서 받을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스터디는 나에게 있어 아주 큰 동기부여를 주었다. 스터디에서 우수그룹과 우수학생들에게는 장학금을 주는데 이 장학금은 각각의 스터디에 맞추어 제공한다. 거기에 등록금에서 차감이 아니고 개인 통장으로 넣어주니 이거야말로 아주 큰 혜택이며 바쁜 대학생들에게 여유자금을 만들어주는 아주 혜자스러운 제도이다. 나는 정말 우리학교에 이러한 학업공동체라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앞으로도 꾸준히 학업공동체에 참여할 것이다.
(스터디 하는 것을 즐거워 하는 나)